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킹(스타크래프트 2) (문단 편집) == 성능 == ||<-5>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틀:스타크래프트 2 테란 바이킹 전투기 모드.png|width=20%]][[파일:911A94CC-7E2E-4652-AD36-6E00B047B509.jpg|width=20%]][[파일:C02D7A8A-5FBA-4557-AA8D-205E4A841E03.jpg|width=20%]][[파일:E3D9B647-DC5A-4C5D-912E-D09B2A837537.jpg|width=20%]][[파일:1DC4B8CE-18F5-4424-ACB9-269B8783287C.jpg|width=20%]][br][[파일:틀:스타크래프트 2 테란 바이킹 돌격 모드.png|width=20%]][[파일:8E7C38A8-271A-4A3B-9A3A-CBB41ABE5E9D.jpg|width=20%]][[파일:78F11BD9-F9E8-49A6-B453-FFEC30244493.jpg|width=20%]][[파일:12E936F3-2291-4D27-803C-9842A65AB412.jpg|width=20%]][[파일:8212351F-D447-42FF-A43E-348856904168.jpg|width=20%]]}}}|| ||<-5>{{{#!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Viking_SC2_Head2.jpg|width=20%]][[파일:Viking_SC2-LotV_Portrait3.jpg|width=20%]][[파일:Viking_SC2-LotV_Portrait5.jpg|width=20%]][[파일:VikingLanded_SC2Portrait_Game1.png|width=20%]][[파일:TyradorVikingAssaultPortrait_SC2SkinImage.jpg|width=20%]]}}}|| || [[파일:btn-unit-terran-vikingfighter.png]][[파일:btn-unit-terran-vikingassault.png]] [br] 기본 || [[파일:btn-unit-collection-vikingfighter-covertops.png]][[파일:btn-unit-collection-vikingassault-covertops.png]] [br] 특수 부대 || [[파일:btn-unit-collection-vikingfighter-junker.png]][[파일:btn-unit-collection-vikingassault-junker.png]] [br] 미라의 약탈단 || [[파일:btn-unit-terran-vikingfighter-umojan.png]][[파일:btn-unit-terran-viking-umojan.png]] [br] 우모자 || [[파일:btn-unit-terran-viking-silver.png]][[파일:btn-unit-terran-vikingassault-silver.png]] [br] 티라도 || || [[파일:btn-unit-terran-mecha-viking.png]][[파일:btn-unit-terran-mecha-vikingassault.png]] [br] 메카 ||<-3> [[파일:btn-unit-terran-vikingmercenary-fighter.png]][[파일:btn-unit-terran-vikingmercenary-assault.png]] [br] 자날 캠페인 헬의 천사 || {{{#!wiki style="text-align:center"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파일:SC2Pic_Tun_viking_fighter_mode.png|width=200]][[파일:SC2Pic_Tun_VikingFighter_rotate.gif]] [br] 전투기 모드}}}{{{#!wiki style="display:inline-block" [[파일:SC2Pic_Tun_viking_assualt_mode.png|width=260]][[파일:SC2Pic_Tun_VikingAssult_rotate.gif]] [br] 돌격 모드}}}}}} ||<^|1>{{{#!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btn-unit-terran-vikingfighter.png|width=76]]}}}||{{{+1 '''바이킹'''}}} ,,Viking,, (전투기 모드) 튼튼한 전투 지원기입니다. 강력한 대주력함 공중 미사일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돌격 모드로 전환하여 지상 유닛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ffff8a 공중 유닛 공격 가능}}} || ||<^|1>{{{#!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btn-unit-terran-vikingassault.png|width=76]]}}}||{{{+1 '''바이킹'''}}} ,,Viking,, (돌격 모드) 튼튼한 전투 지원 유닛입니다. 전투기 모드로 전환하여 공중 유닛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ffff8a 지상 유닛 공격 가능}}}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argin:-10px 1px; vertical-align:top" || '''비용''' ||<-3> [include(틀:스타크래프트 2/비용, terran=, m=150, g=75, s=2, t=42 (아주 빠름 30))] || || '''생산 건물''' || [[우주공항]] || '''단축키''' || V || || '''생명력''' || 135 || '''방어력''' || 0 (+1) || || '''특성''' || 중장갑 - 기계 || '''시야''' || 10 || || '''이동 속도''' || 전투기 모드: 2.75 (아주 빠름 3.85) [br] 돌격 모드: 2.25 (아주 빠름 3.15) || '''수송 칸'''|| 2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argin:-10px 1px; vertical-align:top" ||<-4> 전투기 모드: '''랜저 유도탄''' ,,Lanzer Torpedoes,,[* 미사일 첫 발 발사 이후 0.21초 뒤 한 발 더 나간다.] || || '''공격력''' || 기본: 10 (+1) × 2[br]중장갑 상대: 14 (+1) × 2 || '''사거리''' || 9 || || '''공격 속도''' || 2 (아주 빠름 1.43) || '''공격 대상''' || 공중 || ||<-4> 돌격 모드: '''개틀링 포''' ,,Gatling Cannon,, || || '''공격력''' || 기본: 12 (+1)[br]기계 상대: 20 (+2) || '''사거리''' || 6 || || '''공격 속도''' || 1 (아주 빠름 0.71) || '''공격 대상''' || 지상 ||}}} ||<-2> {{{+1 '''특수 능력, 업그레이드'''}}} || ||<^|1>{{{#!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btn-unit-terran-vikingassault.png|width=76]]}}}||'''돌격 모드''' ,,Assault Mode,, ({{{#fff D}}}) [[파일:SC2_Time_Terran.png|width=24]] 2.3333 → 1[*지능형 '지능형 제어 장치' 연구 후] (아주 빠름 1.67 → 0.71)[* 그래서 아래 전투기 모드도 포함해 아주 빠름에서는 지능형 제어 장치 연구 완료 후 이 시간 표기가 없어진다.] (무작위 지연 0.5초 → 0초[*지능형]) 바이킹을 돌격 모드로 전환합니다. 돌격 모드에서는 지상으로 이동하며 지상 유닛만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 ||<^|1>{{{#!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btn-unit-terran-vikingfighter.png|width=76]]}}}||'''전투기 모드''' ,,Fighter Mode,, ({{{#fff E}}}) [[파일:SC2_Time_Terran.png|width=24]] 2.34 → 1[*지능형] (아주 빠름 1.67 → 0.71) (무작위 지연 0.5초 → 0초[*지능형]) 바이킹을 전투기 모드로 전환합니다. 전투기 모드에서는 비행하며 공중 유닛만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 ||<^|1>{{{#!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btn-upgrade-terran-transformationservos.png|width=76]]}}}||'''지능형 제어 장치''' ,,Smart Servos,, 군수공장 기술실 / ({{{#fff S}}}) / [include(틀:스타크래프트 2/비용, terran=, m=100, g=100, t=110 (아주 빠름 79))] {{{#ffff8a 화염차}}}, {{{#ffff8a 화염기갑병}}}, {{{#ffff8a 바이킹}}}, {{{#ffff8a 토르}}}가 전투 모드를 빠르게 전환합니다.[* 바이킹 기준 변신 시간이 1초로 감소하고 무작위 지연이 0초가 된다.] || ||<-2> {{{+1 '''삭제된 능력, 업그레이드'''}}} || ||<^|1>{{{#!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btn-upgrade-terran-jotunboosters.png|width=76]]}}}||'''[[요툰]] 증폭기''' ,,Research Jotun Boosters,, ({{{#fff E}}}) / [include(틀:스타크래프트 2/비용, terran=, m=?, g=?, t=?)] {{{#ffff8a 바이킹}}}의 랜저 유도탄 사거리가 2만큼 증가합니다. || {{{#!folding [ 패치 내역 펼치기 · 접기 ] * 자유의 날개 베타 * 0.3.0: 전투기 모드 방어력 1 → 0, 공격력 6(+8 중장갑) → 10(+4 중장갑) * 0.8.0: 생산 비용 125/100 → 150/75 * 0.16.0: 돌격 모드 공격력 14 → 12 * 공허의 유산 * 3.8.0: 돌격 모드 공격력 12 → 12(+8 기계) * 4.0.0: 지능형 제어 장치(150/150/79) 연구 추가, 연구시 변환 시간 감소 * 4.3.0: 체력 125 → 135 * 5.0.11[* 개발자 의견: 바이킹은 비행 유닛 치고는 속도가 느리고 피해 지점이 높아 적 공중 유닛을 시프트 클릭하는 것 외에는 효과적인 마이크로 컨트롤이 어렵습니다. 이제 적절한 주의를 기울이기만 한다면 더 효과적인 마이크로 컨트롤이 가능할 것입니다.]: 전투기(비행) 모드 피해 지점 0.119 → 0.036 (보통 기준 0.167 → 0.05)[* 피해 지점: Damage Point는 공격의 선딜이라고 보면 된다. 0.05면 해병과 값이 같아 같이 컨트롤시 바이킹만 공격이 씹히는 일이 없어진다.]}}} ---- 스타크래프트 1의 [[망령(스타크래프트 시리즈)|망령]] 전투기를 이은 테란의 기본 공중 유닛이다. 하지만 실제 능력치를 보면 [[망령(스타크래프트 시리즈)|망령]] 전투기를 계승한 유닛이 아니라 '''[[골리앗(스타크래프트 시리즈)|골리앗]]'''을 계승한 유닛이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실제 높이와 체구도 완전히 골리앗과 일치한다.[* 심지어 게임이 개발 중일 때는 '''군수공장'''에서 돌격모드로 생산하는 유닛이었다!] 즉 [[망령(스타크래프트 시리즈)|망령]] 전투기의 테크에 [[골리앗(스타크래프트 시리즈)|골리앗]]의 성능과 [[발키리(스타크래프트 시리즈)|발키리]]의 공대공 능력을 조금 섞어 결합해서 쉽게 설명하자면 '''골리앗이 지대공 능력 대신 비행능력을 얻어 날아다닐 땐 공대공만 땅에 있을땐 지대지 공격만 할수있게''' 개조한 유닛이 바이킹이다. 골리앗을 계승한 유닛답게 제법 준수한 화력, 그리고 9라는 긴 사거리가 별도의 업그레이드 없이 기본으로 보장되며 높은 회전속도를 보유하고 있어 테란 유저의 조합과 컨트롤 능력에 따라 최강의 공대공 전력을 구성할 수도 있다. 거기다가 30초라는 짧은 생산 시간과 반응로 대응이 된다는 것은 가장 큰 장점으로, 뮤탈리스크와 타락귀처럼 단번에 부대 단위로 생산하는 저그를 상대로도 생산력에서 그다지 밀리지 않을 정도다. 하지만 중장갑임에도 체력이 여타 공중 유닛 대비 낮은 편인데다, 이동속도도 상대적으로 느려서 상대방의 예언자나 불사조와 같은 빠른 유닛을 추격하거나 혹은 전투에서 패배하고 뒤를 잡히면 도망치기가 거의 어렵다. 이는 지상 병력을 상대로도 마찬가지이며 점멸 추적자나 고위 기사의 사이오닉 폭풍에 제대로 걸리면 힘들게 모아둔 공중군이 떼로 몰살당하기 십상이다. 체력이 135로 상향되기 전에는 자기보다 체구가 훨씬 작은 불곰보다 가격은 훨씬 비싼데, 체력은 135 이지만 방어력이 0이라 가격 대비 맷집이 매우 약한 유리몸이다보니 가격대 성능비가 매우 나쁜 편으로 평가받으며[* 당장에 거신이 너프되기 전인 자유의 날개, 군단의 심장 시절 거신 1기당 바이킹 3~4기는 확보되어야 테란의 교전 우위가 장담이 되었는데 거신 1기와 바이킹 2기의 가격 차이가 가스 50이라는 점만 봐도 이 유닛의 가성비가 얼마나 나쁜지 알 수 있다. 거신이 해병을 지지고 볶는 동안 그 거신을 내쫓는 역할이 고작인데 말이다.][* 가장 큰 문제는 공중 유닛이라는 이유 때문인 건지 가격은 골리앗의 1.5배나 처먹으면서 성능은 그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다. (심지어 지상 이동 속도는 골리앗보다도 더 느리다! 제공권에서 밀렸을 때 지상 모드로 도망친다는 선택지 자체가 불가능하다!) 괜히 조성주나 최지성 같은 최상급 선수가 쓰레기라고 평가한 게 아닌 셈.] 바이킹을 운용할 경우 이 단점들을 긴 사거리를 통한 컨트롤로 상쇄하며 메워줘야 한다. 테란 입장에서는 이거 말고는 뽑을 게 없기에 결과적으로 공중의 허리가 되어주는 유닛이다. 지상 유닛들은 지형의 영향 때문에 쌓인 적 공중유닛을 처리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해병은 대공 성능이 우수한 유닛이지만 적 스플래시 유닛이 쌓이면 힘이 쫙 빠져버린다. 사이클론의 목표물 고정은 화력은 강하지만 본체의 체력이 너무 낮은게 발목을 잡고, 토르 역시 긴 사거리와 화력을 보유했지만 비싸고 무엇보다 이동속도가 너무 느리다. 공중 유닛의 경우 해방선은 가스를 150이나 먹어 부담스럽고, DPS가 그렇게 높지 않아 다수를 뽑는 게 강요되는지라 역시 대공용으로는 효율이 떨어지고, 전투순양함은 대공 성능이 썩 좋은 편은 아니고, 뭣보다 토르보다 비싸고 모으기도 힘든 유닛이다. 때문에 테란이 공대공 전투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바이킹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가격 대비 성능이 구릴 뿐이지, 해병처럼 다수를 뽑을 수 있는데 사거리가 길어 화력집중이 매우 뛰어나고, 지상호위가 있다면 생존성도 좋으며, 시야를 확보하는 라인전에서도 좋다. 또한 초반에 한 기만 뽑아 적의 공중 정찰 차단과 자신의 정찰, 견제에 활용하는 등 이래저래 활용하다 보면 이만한 팔방미인이 따로 없다. 사실 바이킹의 유일한 문제점은 부실한 생존력[* 혹은 그에 비해 다소 비싼 가격에 의한 바이킹 특유의 회전력의 한계]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이 점만 메꿔줄 수만 있다면[* =테란 특유의 우월한 사거리를 적극 이용] 완전무결한 성능의 대공 유닛으로 써먹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군단의 심장때의 [[스카이 테란]] 같은 경우는 바이킹의 부실한 생존력을 국지방어기와 전투순양함이 대신 딜을 흡수하는 걸로 메워줄 수 있었기 때문에 저그의 공중군으로 뚫을 수가 없는 난공불락의 위엄을 자랑하기도 했다. 공허의 유산에서도 살모사와 감염충을 유령으로 역카운터를 치며 밤까마귀 너프 직전까지 유령-밤까마귀 조합에서 스카이 테란의 핵심 유닛으로 자리하기도 했다. 이렇듯 바이킹은 단독으로 운영하는 것보다 바이킹의 단점을 보완해줄 수 있는 유닛들인 '''유령, 밤까마귀, 전투순양함 등과 함께 조합해서 운영하면 효율이 배로 상승한다.''' 바이킹의 평가는 이렇게 장단점이 공존하지만 대개는 방산비리 혹은 전작에서 가장 계륵인 유닛이던 [[정찰기(스타크래프트 시리즈)|정찰기]]와 비교당하면서까지 까이거나 조롱당하기도 한다. 이는 몇 가지 요인이 있는데, 일단 이동속도 자체는 준수한 편이나 바이킹이 상대하는 다른 공중 유닛(뮤탈리스크, 타락귀, 예언자, 불사조)과 비교하거나 상대해보면 확실히 '''느리다'''는 것이 체감이 된다. 이 유닛들은 맷집이 낮아도[* 심지어 [[타락귀]]는 속도도 빠른 주제에 맷집마저 좋다.] 빠르기까지 해서 생존력도 높고 그만큼 재활용도 유용한데 바이킹은 상대적으로 생환하기가 어려울 뿐더러 돌아오면 수리까지 해줘야 한다. 또한 긴 사거리를 가졌음에도 기본적인 물량이 받쳐주지 않으면 제대로 된 화력이 나오지 않는다는 점에서 '''테란 유저의 컨트롤적인 요소의 개입이 적다.''' 이는 도주하는 와중에도 일꾼을 잡아내는 뮤탈리스크와 불사조, 거기에 더해 계시까지 뿌리는 예언자와 비교하면 그들을 쫓아가지도 못하고 튀플만 하는 바이킹과 매우 대비된다. 결정적으로 테란은 해병을 위시로 한 바이오닉 테란을 주로 하는데 바이킹은 광물을 150이나 먹는 자원괴물이다. '''8기는 뽑아야 주어진 역할을 하는 유닛이 광물만 따져도 해병 24기, 불곰 12기 값어치니''' 뽑은만큼 상대적으로 지상군이 약해지고 자연스레 힘싸움에서 밀리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되는 것이다. 이는 서로가 고작 3개의 자원을 돌리고 있을 때 테란이 4가스만 먹고도 가스 보유량이 4자리수 너머로 돌파하는 결정적인 원인이다. 하지만 다른 공중 유닛들과 비교하면 바이킹도 그렇게까지 가격대 성능비가 나쁜 것은 아닌데 견제용도로서의 한계가 명확한 뮤탈리스크, 완벽하게 공중을 장악하기에는 여러 조건이 따르는 불사조와 달리 바이킹은 단독으로도 제공 전투기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기에 어찌 보면 공대공 유닛으로서의 값어치는 타락귀에 비견될만큼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단지 그것이 테란이라는 종족의 한계와 상대적인 요소 그리고 가격에 비해 빈약한 생존력에 밀릴 뿐. 같은 이유로 [[공허 포격기]] 또한 [[공허의 유산]] 들어서 거의 쓰이지 않고 있다. 가격에 비해 느려서 생존성이 구린데 대체할 유닛이 있으니까 말이다. 반면 테란은 대체할 유닛이 마땅히 없으니 어쩔 수 없이 바이킹을 계속해서 굴릴 수밖에 없다. 좀 깨는 사실은 공중 유닛임에도 불구하고 의료선이나 헤라클레스 수송선같은 수송선에 집어넣는 게 가능하다는 점이다. 방법은 돌격모드로 전환한 후 넣으면 된다. 바이킹의 수송칸은 2칸이다. 잉여로운 행동이긴 하지만 변신해서 도망가는 것보다 싣고 도망가는게 훨씬 빠르기 때문에 간혹 프로게이머들도 일꾼 견제에 사용한 바이킹을 의료선에 태워서 부스터로 살려가기도 한다. 이렇게까지 살려가서 재활용하려 노력할 정도로 바이킹의 가격은 결코 싸다고 볼 수 없는 유닛이니 오래 사용해주도록 하자. 자날 베타에서 짜잘하게 여러번 하향을 받은 유닛이다. 원래 HP가 150이었으나 125로 하향 됐으며, 기본 아머 1이 있었다가 사라졌고 지상 대미지가 14에서 12로 깎였다. 공유 4.3.0패치로 체력이 125 에서 10 증가해 135 가 되었다. 하지만 평가는 썩 좋지 않다. 적의 공격에 한 두대 더 버틴다는 건 나름 유의미한 버프이긴 하지만, 150/75라는 가격에 비해 각종 광역기에 쉽게 녹아나는 건 여전해 사실상 생색내기 수준의 상향이다. 그나마 저그전에는 타락귀 상대로 더 잘 싸우는게 체감이 된다.[* 둘 다 노업이라는 가정시, 타락귀의 공격력은 12로 바이킹을 11대 때려야 죽는다. 하지만 체력이 10 올라서 한대를 더 버틸 수 있게 되었는데 타락귀는 공속이 느려서 공격 한번의 차이가 굉장히 크고 투사체형 공격이라 한 바이킹에 화력이 집중되는 경향이 있어 체감이 더 크게 느껴지는 것이다.] 5.0.11 패치에서 피해지점=선딜의 값이 0.05(보통)으로 해병과 동일하게 줄었다. 공격 선딜이 이전의 0.167은 사실 스2 유닛 기본값이라서 나쁠건 없는데 같이 쓰이는 테란 바이오닉의 선딜이 워낙 낮아서 체감상 구리게 느껴졌는데 개선되어, 무빙샷이나 도망가는 상대를 추적할때 훨씬 조작감이 좋아졌다. ---- {{{+2 '''돌격 모드'''}}}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간단하게 유추할 수 있다. 전작부터 문제시 되어오던 '''대공 전담유닛의 자투리 활용도'''를 늘리는 방법으로, 대공 전담유닛 대부분이 '''전투에선 이길 수 있을지언정 지역을 점령하거나 게임을 끝낼 결정타를 넣지 못하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넣은 기능이다. 전작에서 발키리, 디바우러가 가졌던 문제점을 개선하는것과 같으며, 대공 전담유닛들이 공중전에서 이기더라도 다수 살아남으면 인구수만 차지하는 잉여가 되는 문제점을 지상유닛으로 전환해 대지 화력을 보태는 식으로라도 활용도를 추가한 셈. 그러나 '''바이킹은 어찌되건 제공 전투기이며, 바이킹을 뽑았다는 것은 제공권을 장악하기 위해 뽑았다는 것'''이고, 바이킹이 살아남았다는 것은 테란이 공중전에서 이겨서 제공권을 잡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그런 바이킹을 돌격 모드로 지상전에 투입한다는 것은 애써잡은 제공권을 다시 포기하겠다는 것과 다름 없다. [[https://youtu.be/PHhz7mLrNOg|바이킹 드랍이다.]]바이킹은 공대지 무기가 장착되어 있지 않다. 그 때문에 지상 유닛이나 적 기지를 공격해야 할 상황이 되면 바이킹은 평상시의 '''전투기 모드'''에서 즉시 지상에 착륙하여 이족 보행 전투로봇 형태인 '''돌격 모드'''로 전환한 다음 개틀링 포를 사용하여 전투한다. 이 때의 전투력은 전작의 골리앗 수준으로 연사 속도가 빠르고 피해량도 꽤 괜찮은 편이다. 물론 상성상 [[불곰(스타크래프트 2)|불곰]]이나 [[추적자(스타크래프트 2)|추적자]]한텐 당연히 밀리지만[* 추적자 자체는 기계 추가 대미지로 나름 잘 잡아내긴 한다. 가성비와 생산성에서 밀려서 그렇지.] [[저글링(스타크래프트 시리즈)|저글링]]이나 [[해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해병]] 같은 소형 유닛은 그럭저럭 잘 잡는다. 즉 대공을 완전이 장악한 뒤엔 지상에서 전차 호위로 사용하는 재활용으로도 못 써먹을 수준은 아니다. 저그 유닛 중 바이킹과 1:1 교전에서 이길 수 있는 것이 [[울트라리스크]]뿐이라고 한다. 사실 저그의 이미지인 '''센 놈은 무지하게 세고 약한 놈은 개떼'''라는 이미지상 중간급의 강력함을 가진 유닛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론상으로는 바이킹만 수십 대 양산하여 일부만 돌격 모드를 하며 저그를 공중과 지상 모두 말려 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즉 전작의 [[발리앗]]을 흉내낼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바이킹을 뽑아서 '''돌격 모드로 운용한다는 것은 자원이 어지간히 썩어나지 않은 이상 바보 짓'''에 가깝다. 실제로 돌격 모드가 생각 외로 강하기는 해도 바이킹 자체의 맷집은 약한 편이기 때문에 다수의 [[불곰(스타크래프트 2)|불곰]]이나 [[추적자(스타크래프트 2)|추적자]], [[바퀴(스타크래프트 2)|바퀴]], [[히드라리스크]], [[저글링(스타크래프트 시리즈)|저글링]] 등에게 걸리면 가스를 통째로 가져다 바치는 꼴이 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변신하는 데도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라서 변신 도중에 계속 맞고 있는 경우도 많다. 스타크래프트는 [[용자 시리즈]]가 아니라서 변신하는 동안 상대방이 예의있게 가만히 있어 주지 않는다. 거기다 게임 전체적으로 대지상 유닛이 대공 유닛보다 많으므로, 차라리 망령이었으면 DPS가 함정일 망정 적 지상군과 일꾼, 건물들을 일방적으로 학살이 가능한 상황에서 '굳이 지상으로 내려 와' 적 지상군과 투닥거려야 한다는 것은 상당히 치명적인 단점이다. 굳이 공대지보다 지대지가 더 유리한 상황은 포자 촉수나 미사일 포탑 같은 대공 방어 타워를 철거하는 상황 뿐인데, 대공 건물을 철거할 지상 유닛은 돌격 모드 바이킹 [[크루시오 공성 전차|아니어도]] [[해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많]][[불곰(스타크래프트 2)|고]] 가격이 비슷한 밴시도 물량과 업그레이드가 어떻게든 쌓인다면 왠만한 규모의 방어타워는 쓱쓱 잘 지워낸다. 즉 상대방에게 방어 유닛이 있는 상황이라면 돌격 모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용도는 두 가지 정도다.[* 깜짝 빌드라고 하기도 좀 그렇지만 자신의 메카닉이 상대보다 우위일 경우 저그 상대로 쓸 만한 빌드가 있다. 유령 4기를 뽑으면서 반응로 달린 우주 공항에서 의료선 1기와 바이킹 1기를 뽑고 그 이후 바이킹만 뽑아서 러시를 가는 빌드가 있다. 여왕은 저격으로 저글링, 맹독충은 유령 바이킹 둘 다에게 약하고 만약 바퀴를 뽑아도 적절한 저격과 아케이드로 이기는 게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서 자치령이 바이킹을 운영하면 해괴하게 돌격 모드를 고집한다.[* 이는 캠페인 초반에는 지상군 위주로만 병력이 구성되고, 자치령은 바이킹을 골리앗 대용으로 굴리다 보니 전투기 모드로 계속 둘 필요는 없다. 반대로 말하면 자치령은 골리앗을 지대공이 아닌 지대지 위주로 굴리고 있었다는 말이 된다.] 하나는 가끔 상대방의 무방비 확장 기지에 가서 일꾼을 잡아 주는 용도다. 사실 이것도 어느 정도 실력이 된다면 맵에 표시된 적의 색깔을 보고 너무 쉽게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자원 채취를 방해할 수는 있어도 일꾼을 학살하기는 힘들다. 게다가 각 종족마다 확장 기지를 방어할 수단이 얼마든지 많다. 하다 못해 확장 기지 방어가 가장 어려운 테란이라도 확장 기지의 [[사령부(스타크래프트 시리즈)|사령부]]가 행성 요새로 전환한 상태라면 맷집이 약한 바이킹은 행성 요새의 2연장 이빅스 포에 죄다 박살이 난다. 단 일꾼이 대피했다고 안심하고 제거용 병력 안 보내거나 하는 실수는 저지르지 말자. 지상 공격의 DPS가 상당해서 6~8대만 모이면 건물 부수는 것도 제법 빠르다. 그리고 [[저격]] 병력을 보내더라도 대공 능력이 없는 유닛을 보내면 바이킹이 빠르게 날아가 도망쳐 버릴 수 있으니 주의하자. 특히 기계 추뎀이 붙으면서 기계 속성이 붙은 탐사정과 건설로봇은 빠지기 전에 잡아내고, 역시 기계 속성인 사령부나 관련 건물도 은근히 철거 속도가 빠르다. 또 하나는 교전 시 상대방 공중 유닛을 모조리 잡아 낸 뒤 때릴 적이 없을 경우에 변신해서 보조 화력으로 사용하는 용도다. 사실 그대로 밀어붙이면 이길 게임이 아닌 다음에야 잘 살려서 계속 쓰는 편이 좋지만, 그럴 실력이 안 되면 차라리 이렇게라도 화력 지원을 하는 편이 좋다.[* 상기 문단에 언급된 것처럼 지상 DPS가 은근히 강해서 원래 질 지상전에 화력을 보태는 것으로 예상 외의 결과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아마추어들의 리플레이를 보면 거신을 다 저격한 바이킹을 그냥 공중에 방치 시키다가 [[사이오닉 폭풍|범위 공격]]에 그냥 조공으로 바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결국 '''돌격 모드는 아주 제한된 상황에서만 가끔 사용되는 마이너 옵션'''에 가까운 기능이다. 보조 화력이라도 되어 줄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 건 좋지만 보조 화력으로 쓸 수 있으니 바이킹 잔뜩 뽑아도 지상군이 그리 후달리지 않을 거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지 말자. 게이머의 역량에 따라서는 '널뛰기'라 하여 적재적소에서 화력을 발휘하며 돌격 모드와 전투기 모드를 십분 활용해 줄 수는 있지만 '''바이킹의 본분은 어디까지나 공중전이다.''' 가끔씩 [[의료선]]에 돌격 모드의 바이킹을 태워서 드랍하는 변태행위가 나온다. 바이킹을 의료선에 태우느니 의료선에는 불곰넣고 의료선의 호위 겸 몸빵으로 쓰는 게 낫다. 건설로봇과 탐사정이 기계속성이기 때문에 바이킹을 의료선에 태워서 드랍하면 일꾼을 잘 잡는다. 그러나 다른 방법도 있기 때문에 노리고 쓸 필요는 없다. 의료선을 이용하면 바이킹이 그냥 날아가는 것보다는 빠르다는게 좋은 점이다. [[안준영(게임 해설가)|안준영]] 해설은 바이킹이 돌격 모드를 해야 할 경우는 두 가지가 있다고 한 적이 있다. '''지금 돌격 모드로 {{{#ff0000 밀어붙이면}}} 승리한다''' 또는 '''지금 돌격 모드로 {{{#0000ff 방어}}}하지 않으면 패배한다'''. 그 외에는 공중전 대비해서 뽑아뒀는데 상대가 지상군으로만 왔을 때 화력 보충용으로 전환하는게 다. 특히 토스전에서는 지상군 주력 유닛인 추적자와 로공이 기계 속성이라 기존 병력에 서너기만 보태줘도 화력 면에서 크게 도움이 된다. 물론 이런 상황에서 쓰라고 나온 게 불곰이지만 불곰은 기술실 유닛이라 의외로 생산성이 높지 않다. 그 외 활용도라면 일꾼 테러하러 온 화염차나 땅거미 지뢰 제거 정도에 써먹을 만 하다. 게임 내에서는 느릿느릿 변신하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MVbeoSPqRs4|군단의 심장 오프닝 시네마틱 영상]]에서는 마치 [[트랜스포머]] 실사판 같은 변신 모습을 보여준다. 총 4대가 등장하는데 초반에 거대괴수를 공격하는 2대와 이후 시가지를 날아가다 변신하는 1대, 테란 방어선이 뚫리고 있을때 격추되어서 추락하는 1대 총합 4대이다.[* 참고로 변신하던 바이킹 옆에 같이 날아가던 유닛은 절륜한 공대지 화력을 자랑하는 밴시다.] 캠페인에서 적이 테란일 경우 주력 부대마냥 상당히 많이 굴리는데 공세를 보낼 때도 돌격 모드로 내려와서 공격하거나 심한 경우엔 본진에서부터 걸어오기도 한다. 물론 주인공 보정을 받은 플레이어 유닛들에게 가차없이 찢겨나가는게 일상이다. 아무래도 인게임에서야 먹튀지만 실제 설정상에선 강력한 병기임을 표현한 것의 일부인 듯하다. 결론은 바이킹에게 있어서는 그냥 "지상 공격도 가능하다"는 상징적인 의미에 불과할 뿐인 옵션으로, '''특정한 경우를 제외하면 그냥 공중에 머무르는게 좋다.''' 아무리 변신하는 모습이 멋지다지만, 바이킹은 용자 로봇이 아님을 명심하자. 기계 추뎀이라고 탐사정 사냥하려고 해도 탐사정이 도망치는 속도 우월해서 그냥 화염차에게 맡기거나 해불로 연결체 부숴버리는게 낫다. 다 이긴 게임에선 관광용으로 쓰는걸 흔히 볼 수 있다. 유닛의 건물 충돌 판정이 땅거미 지뢰보다 작은 반경 0.375인 저글링, 해병과 동일한 수준이라 건물사이를 지나갈 때는 요리조리 잘빠져나간다. 다만 유닛끼리 판정을 담당하는 일반 반경은 0.75라서 불멸자, 궤멸충, 감염충과 동일한 등급이다. 별개로 인게임과 설정상의 묘사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실제 세계관 내에서는 꽤나 쓸만한 모드로 보인다.[* [[건설로봇]], [[우주모함]], [[집정관(스타크래프트 시리즈)]]와 같이 인게임과 실제 세계관 내에서의 스펙이 차이나는 유닛은 많다. 건설로봇은 게임 내에서는 가장 약한 일꾼에 불과하나 실제로는 해병보다 훨씬 큰 중장비이며, 우주모함은 무려 행성을 정화가능한 주포를 지니고 있고, 집정관이 인게임 내에서 쓰는 평타는 실제로는 고위 기사의 사이오닉 폭풍과 같은 위력이다.]당장 이 문서의 대표 사진인 군단의 심장 시네마틱에서도 실패하긴 했지만 돌격 모드로 '''울트라리스크'''를 저지하려 시도하거나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서도 [[레이너 특공대]]가 [[차 행성]]에 내려간 상황에서 [[타이커스 핀들레이]] 옆에서 열심히 저그를 저지하고 있는 모습들을 보여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